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부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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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는 대부업계
    작성일시
    2023.11.24 12:54
    조회수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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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의 법정최고 금리는 연 2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금융업체들이 모두 지켜야 되는 부분입니다. 과거 법정 최고금리는 연 50%가 초과했습니다. 2002년 연 66%의 법정금리는 연도별로 인하해서 현재의 연 20%가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대부업체의 대출심사가 강화되고, 부실관리가 강화된지 꽤 지났습니다. 이는 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대출은 강화되었고, 같은 신용상태에서도 대출이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힘든 케이스가 늘고 있습니다. 대부업체는 은행권에서 자금을 조달해서 고객에게 대출을 공급합니다. 고금리로 인해 조달비용이 증가하였고, 고객의 대출 연체율이 높아졌습니다.


    개인의 신용평점(등급)마다 기대되는 연체율이 있습니다. 이를 고려해서 대부업체는 대출이 나갈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조달비용이 증가되고 연체율이 올라가면서 대출심사는 강화되었고, 몇몇 업체는 대출취급 자체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현상들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법정최고 금리의 인상이 일각에서 꾸준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 25%는 되어야 대부업체의 사업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신용대출이 더 원활히 공급되리라 판단됩니다. 대출금리 규제의 문제점을 폭넓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울러 개인은 신용관리를 철저히 해서, 비상시 금융업체 이용이 원활하도록 해야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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