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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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
    작성일시
    2023.07.30 08:26
    조회수
    329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는 2022년 12말 기준 8,812개 등록 대부업자의 대부 및 이용자 규모, 이용금리 등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대부업체 대출규모는 15.9조원,등록 대부업자 이용자수는 98.9만명 입니다.

    이는 2022년 6월 말 대비 감소되었습니다.(대출규모 86억원 감소, 이용자수 7.5만명 감소)

    대형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축소 영향을 받았습니다.


    평균 대출금리는 14.1%이며, 연체율은 7.3%입니다. 이는 2022년 6월말 대비 상승되었습니다.(대출금리 0.1%상승, 연체율 1.3% 상승)

    이용자는 감소했지만, 연체율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특히 대출유형은 담보대출이 이제 신용대출보다 더 많습니다. 담보대출은 약 8.9조이며 신용대출은 약 6.9조 입니다


    1인당 대출액은 1,604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입니다. 21년 말 기준 1,308만원, 22년 6말 기준 1,492만원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전체 대부이용자수는 감소하는 상황에서 1인당 대출액 및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 입니다. 저신용자들의 소외, 불법 사금융 이용 증가 및 채권 회수를 위한 대부업자의 불법추심행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저신용층의 금융 불편사항 및 불법사금융 방지를 위해 서민금융 내실화, 저신용층 신용 공급 모니터링 강화, 대부업자의 채권추심업무 운영실태 점검 등 서민 금융실태에 대한 내실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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