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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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
    작성일시
    2023.08.12 08:32
    조회수
    260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


    2023년 상반기 전체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 48,506건으로 전년동기(‘22.상반기 44,333건) 대비 9.4%(+4,173건) 증가하였습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중소서민*(+3,525건), 은행**(+3,447건), 손보(+68건) 권역은 증가하였으며, 생보(△1,516건), 금투(△1,351건) 권역은 민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신용카드 약관 변경, 사용대금 부당청구, 결제취소 요청 등 민원이 증가 하였고, 아파트 중도금대출 가산금리 관련 민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권역별 비중은 손보(36.8%), 중소서민(22.1%), 은행(17.5%), 생보(14.8%), 금융투자(8.8%) 순 입니다.


    2023년 상반기 전체 금융민원 처리현황은 그간 분쟁처리 혁신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전년동기(‘22.상반기 40,734건) 대비 20.1%(+8,168건) 증가한 총 48,902건의 금융민원을 처리하였습니다.


    분쟁유형별 전담자 지정 및 집중처리, 집중심리제 상시운영, 회신문 표준화, 현장소통 활성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민원의 평균 처리기간은 일반민원이 13.9일로 전년동기(14.2일) 대비 0.3일 감소하였으나, 분쟁민원은 사모펀드 등 장기적체 민원을 다수 처리함에 따라 전년동기(91.7일) 대비 12.2일 증가한 103.9일로 조사되었습니다.


    사모펀드 민원이 집중되어 있는 은행권의 경우 사모펀드 분쟁 제외시 평균 처리기간이 84일로 전년 동기(207일)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금융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금융 기관, 정부 및 규제기관, 소비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실현될 수 있습니다.


    1.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금융 기관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들은 제품 설명, 금리, 수수료 등을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고객 교육 및 자문: 소비자들이 금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잘 이해하도록 교육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 기관은 고객들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합리적인 가격 및 조건: 금융 제품의 가격과 조건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너무 높은 금리나 부당한 수수료는 소비자들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므로, 이러한 부분을 강력하게 검토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4. 신속한 응대와 해결: 금융민원은 빠르게 응대되고 해결되어야 합니다. 고객들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받을 수 있어야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5. 갈등 조정 기구: 독립된 갈등 조정 기구나 중재 기구를 마련하여 소비자들과 금융 기관 간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규제 및 감독 강화: 정부 및 규제기관은 금융 시장을 효과적으로 감독하고 규제해야 합니다. 부적절한 행위나 불공정한 사례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벌금을 부과하여 금융 기관들이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7. 소비자 참여 증진: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권리와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소비자 단체와 포럼을 지원하고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8. 기술 혁신 활용: 디지털 금융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들이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접근과 투명한 운영이 필수적입니다. 금융 기관, 정부, 규제기관, 소비자들 간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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